내가 결과물을 보지 못한 것일수록 뿌옇게 안개가 낀것처럼 흐리기 보이는 법이다.
밤낮 없이 포트폴리오만 준비하면 때보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까지의 과정이 그랬다.
그리고 지금 첫 수익을 아직 얻지 못한 상태로 남아있는 지금이 그렇다.
포트폴리오는 결국 완성되서 원하는 회사에 입사했고
구글은 내 블로그를 승인해줬다.
언젠간 구글에서 만원 이만원씩 수익이 생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꽤 분명하게 믿음이 있다.
마치 현재에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 사람처럼, 과정은 모르겠지만 어쩐지 결과는 아는 상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퍼즐을 맞춰야 가능할까
빨리 할 필요는 없다. 난 증명이 필요할뿐이다.
‘투자금 0의 디지털 기반의 수익을 얻는다!’ 라는
뿌연 연기처럼 떠있는 퀘스트를 꼭 클리어하고야 말겠다!
'디자이너의 > 애드센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에서 우편물이 오다?! (5) | 2019.03.05 |
---|---|
구글 애드센스 승인 완료!!!! (0) | 2018.09.11 |
애드센스 재신청 2일차 (0) | 2018.08.16 |
애드센스 재신청을 하다..! (0) | 2018.08.14 |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한보 후퇴 (0) | 2018.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