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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애드센스 일기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한보 후퇴

여태까지 얻은 정보

1.컨텐츠 사진과 관계없이 텍스트 3만자정도가 승인받기 좋은 양

2.1번째 거절 이후 2번째에서 승인을 받지 못하면 상당 시간 더 유예될 가능성이 있다!

아직 3만자를 채우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듯하니, 기다리며 컨텐츠 양을 늘려 준비된 상태로 요청을 해볼 생각이다.

어제는 두개 이상의 글을 썼더니 방문자 수가 많이 늘어난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다.

디지털 세상은 유동인구의 수가 어마어마하다는걸 실감했다. 내가 만약 실제 세상에서 학원이나 가게를 차린다고 했을때 그 많은 수룰 하루에 유치시킬수있을까라는 질문에 글쎄.. 가능할 수도 있지만 들인 노력과 시간에 비해 결과는 디지털 세상의 압승이다. 그러나 이지컴 이지고는 나의 블로그에도 해당이 되는 말인것 같다. 아직 좋아요나 댓글이 없으니 말이다.. 시무룩..

방문하는 사람은 있지만 뭔가 내가 쓴 컨텐트들의 퀄리티나 정보의 종류가 충분치않을수도 있겠다. 어찌되었던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면 뭐라도 되겠지?

오늘같이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는 날에는 글 하나 쓰는게 참쉽지가 않지만 뭐라도 써야될거같아 주저리 주저리 쓰는 중인데 이런 내 속마음을 누군가라도 읽는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역시 난 디지털보단 아날로그에 가까운 세대인가? 왠지 아무도 읽지 않을거같은 느낌에 대나무숲에라도 들른듯 온갖 속마음을 다 털어놓아지고 싶은 공간이다. 이 모든게 참 재밋다. 그리고 설렌다.

난 이번년도 안에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해낼것이다.
추가적으로 나만의 컨텐츠나 제작노하우도 만들어낼것이다. 이렇게 강하게 원했던 목표에 다다르지 못했던 적이 없다. 내가 지금 필요한건 좋은 멘토. 실제로 주변에 블로그를 운영해 소득을 얻는 분을 본적은 없으니 책이라도 읽으며 일방적 멘토로 삼기를 시전해야지.

오늘도 화이팅이다!